• 오늘방문자 : 
    496,576
  • 어제방문자 : 
    493,015
  • 전체방문자 : 
    21,279,910
검색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조회 수 2384 추천 수 0 2004.11.16 13:34:53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필독 ▶ 젊은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관 ◀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5-23 60818
공지 요즘 애들은 너무 풍족해서 사랑이뭔지도 모르고 말 만하면 사랑 타령이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8-09-10 60758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3 엘리트전산학원 2009-03-27 59960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2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3-06 60787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8-10-29 60759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1]

쓰레기 욘사마보다 비교 안될 만큼 멋진 허준호..

[기사] JPEG 취약점 이용한 바이러스 곧 출현

[펌] 한심한 여자들떄문에 ..한국 남,녀 세계1위 부문

Re..진해워크래프트3길드 모집 file

[퍼옴] "도대체 세계 어느 나라에서 종신 독재자가 시바스 리갈을 마십니까?"

[참고] 친일반민족행위자 708명 명단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떠 하실지요. [1]

또 글올립니다...

  • 땅콩
  • 2001-04-16
  • 조회 수 2355

언제까지 현대자동차의 봉 노릇을 하실겁니까?

은혜의나라 혈맹의 나라 터키를 응원합시다.

잘못된 선택 ㅡㅡ; file [1]

  • 소닉
  • 2004-07-12
  • 조회 수 2358

3초 와 30초의 여유

Re..원장선생님...

공씨디.. 싸게 팝니다...... file

웹서버관리사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 kitlcc
  • 2001-06-20
  • 조회 수 2362

진해방이제 완전히 망해뿐눼 ㅠ.ㅠ

게시판에서 싸움나는 순서..

쌤 ^^ [2]

홈페이지 주소를 짧게 만들어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