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재산이란
“사장을 하고 있을 때는
돈을 버는 것이 재산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친구야 말로 진정한 재산이더라고!“
사회적 지위에 돈도 명예도
모두 손에 넣은 ‘혼다 소이치로’의 말이므로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또 “좋은 친구를 몇 명 가지고 있는가가
그 사람의 위대함“ 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당신은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서로 깨달음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재산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제자 중에 ‘아난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난다는 석가모니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오늘 저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성스러운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좋은 친구를 찾는 것은
성스러운 길의 절반을
손에 넣은 것이라고 해도 좋지 않습니까?“
석가께서 대답했습니다.
“아난다야, 그것은 틀렸다!”
그리고 석가는 이렇게 계속했습니다.
“좋은 친구를 얻는다는 것은
성스러운 길의 절반이 아니라,
성스러운 길 전부를 손에 넣는 것이란다.“
당신은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이 세상 최고의 재산을 손에 넣은것입니다.
좋은 친구란 10억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만약, 없다면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십시오.
과연 난 친구에게 어떤 사람인가 !
조병국
그사람 행동에 따라서 바뀔수있는 좋은친구...그리고 버려야할친구......
제가... 과연 좋은친구가 될수있을지요...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제부터라도 ... 버려야할친구가 아닌 좋은 친구로 바뀌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저 같은경우는...과거에 있던 일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기대는 것만 있을뿐...뭐 해준게없었답니다..
사실 어떤 계기로 생각이 바뀌게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많은 애기를 하지만... 저처럼 자기 자신만 생각할뿐.. 서로 의지력이 없는것 걱정이네요..
서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고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문철환
하지만 '행복한 고물상' 마지막에 나오는 그런 진정한 친구가 내게있어 있나 라는 생각을 간혹 하곤 합니다.
왜 나는 지금까지 그런 친구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렸나 모르겠습니다. 참 어리석지요.
그런 친구는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그것을 행하고 실천했을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몰랐던
제가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앞으로는 기러기처럼 친구가 힘들어하면 힘을 내라고 같이 있어주는 잘못된길로 가면 바로 잡아 쓴소리 한 번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있습니다.
길환아, 동열아, 그리고 동생들아 우리도 늦지 않은것 같다.
내가 잘못된길을 가면 눈치 보지말고 이야기해주고 너네들이 잘못된 길로가면 바로잡아줄수있는
그런 하나된 친구가 되어 보자. '시작이 반이다'라는 옛말도 있듯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듯
지금 이글을 보고 시작을 했는데 냄비 근성처럼 금방 식지말고 뚝배기처럼 서로 꾸준히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나 부터 열심히 해볼께 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를 바래..
저도 27살되면서까지 여러친구들과 지내고 만나왔지만 지금 현재 정말 친구라고 칭해도 될만한 애가 거의 없다는게
한심스럽네요..ㅠㅠ
앞으로라도 저부터라도 바뀌어서 좋은친구를 둬야겠습니다.
제 인생에 평생의 재산인 친구, 그 친구에게도 내가 평생의 재산이 될 그런 친구를 만나고 저도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