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가는 기러기들이
V자 형으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V자로 무리지어 날아가면
혼자 날아갈 때 보다
70%나 더 멀리 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앞에 있는 기러기가 힘껏 날개를 퍼덕이면
상승기류가 만들어져
뒤에 있는 기러기들이 편하게 날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기러기들은 울음 소리를 내며
앞서 가는 기러기를 격려합니다.
선두의 기러기가 지치면 제일뒤로가고
다른 기러기와 교대를 합니다.
피곤해서 뒤쳐질 것 같아도
벗어나는 순간 대기의 저항력을 크게 받아서
다시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무리중에 한 마리가
병이 들거나 부상으로 뒤처지게 되면
두 마리의 기러기가 도와주기 위해
같이 지상으로 내려갑니다.
이 두 마리는
뒤처진 기러기가 회복할 때까지
혹은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그 뒤에 오는 새로운 무리에 합류하거나
독자적인 대오를 만들어 원래 그룹을 쫒아갑니다
이들 대단한 기러기들은
동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날아감으로써
커다란 힘을 만들어 내어
한 마리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먼 거리까지 날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서 함께 나아갈 사람이 있으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1+1 이 5도 되고 10 도 될수 있습니다.
조병국
아직도 저에게도 혼자라는 생각이 남겨져 있어서 고민이되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협동이라...정말 좋은 말인것같아요..
지금 글처럼 어떠한 위기가 찾아올때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협동으로 그 위기를 넘길수 있다고...보여지네요..
하지만 만약 뜻을 다르게 하는사람이 있을 경우...위기를 해쳐나가기는 커녕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겠죠...
이처럼 우리가 많이 노력해야될것같아요.....
많은걸 느끼고 좋은 글인 것같아....2~3번 읽고 갑니다..ㅎㅎ..
이현승
사람은 가정에서 시작 해서 커서 사회로 나갑니다.
가정에서는 늘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고 늘 걱정만 시키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하나 라도 더 챙겨 주시고 희생을 하십니다. 자식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기만 바라십니다.
그것을 낙으로 살아가십니다. 자식들을 위해 안될것 같은 일도 힘든 일이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하십니다.
사회도 같은것 같습니다. 제일 위에 사람에게 힘을 실어 줄려면 그 밑의 사람 들이 뭉쳐 리더를 믿고 힘을 주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늘 밑에가 아닌 위에가 될 것이기 떄문에 많은 것을 배워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가면 부모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
그런데 정말 이 한마디가 잘 나오질 않습니다. 조금 부끄럽네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조금씩 바꾸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동료라는게 서로 같은 뜻이 있고 같은 길을 가고있다면 무한한 힘이 되겠지요
좋은 친구뿐만 아니라 같이 미래의 와이프될 사람도 그런사람을 얻어 함께 같이 가야 서로간의 힘이 되겟지욯
항상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는게 부끄럽습니다.
글을 보며서 많이 느꼇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겟지만 조금씩이라도 내 주위에 같이 가는 형 친구 동생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