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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2004120602011020600003.html내년 2월께 결정…취득자 취업 등서 혜택
현재 민간자격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제도가 국가공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 자격증이 국가공인을 받을 경우 자격증 취득자는 취업 등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부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의 국가공인 채택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신청했으며, 내년 2월경 국가공인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최근 리눅스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가 높아 국가공인 채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1년 리눅스마스터 1급 및 2급 자격시험을 시행하기 시작해 현재 800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합격자들은 리눅스 관련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설계, 구축 운영관리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간기술자격증이 국가공인을 받을 경우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국가기술자격증에 준하는 효력을 갖게 돼 자격증 취득자가 취업 등에서 보다 큰 혜택을 받게 돼 리눅스 자격제도 활성화는 물론, 부족한 리눅스 인력양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부족한 리눅스 전문인력을 빠르게 양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리눅스 관련 자격제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며 "국가공인으로 인정받으면 더욱 많은 지원자가 리눅스마스터 자격시험에 응시해 결과적으로 리눅스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 확보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력개발센터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 시험 운영 외에도 지난달 말부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SW기술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공개SW기술지원단을 출범한데 이어 전국을 순회하는 리눅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각종 리눅스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동식기자@디지털타임스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재 민간자격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제도가 국가공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 자격증이 국가공인을 받을 경우 자격증 취득자는 취업 등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부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의 국가공인 채택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신청했으며, 내년 2월경 국가공인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최근 리눅스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가 높아 국가공인 채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1년 리눅스마스터 1급 및 2급 자격시험을 시행하기 시작해 현재 800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합격자들은 리눅스 관련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설계, 구축 운영관리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간기술자격증이 국가공인을 받을 경우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국가기술자격증에 준하는 효력을 갖게 돼 자격증 취득자가 취업 등에서 보다 큰 혜택을 받게 돼 리눅스 자격제도 활성화는 물론, 부족한 리눅스 인력양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부족한 리눅스 전문인력을 빠르게 양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리눅스 관련 자격제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며 "국가공인으로 인정받으면 더욱 많은 지원자가 리눅스마스터 자격시험에 응시해 결과적으로 리눅스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 확보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력개발센터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 시험 운영 외에도 지난달 말부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SW기술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공개SW기술지원단을 출범한데 이어 전국을 순회하는 리눅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각종 리눅스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동식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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