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자 : 
    447,743
  • 어제방문자 : 
    435,001
  • 전체방문자 : 
    20,738,062
검색

박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2005.03.21 12:53:30

박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박정희 대통령이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 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였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에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 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 쫓아 버렸다.

이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라며
울먹이면서 대들었지만
박 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쫓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 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두면 그때 잘 모시겠습니다." 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동생인 대통령을 원망하면서…….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 이렇게도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독재자이었기 때문에 감정 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3,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탁월한 영웅, 대한민국 역사이래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 주지 않은 지도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며 지금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가 있음을,…….

박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안 했으며

또, 박 대통령 자녀 중 누구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단 한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십만 원과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뿐 이였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다.

단군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 건에 비리도 없었던
박 대통령 말고 또, 그 누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 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빠진 것 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이같이 설명하며 물어봐라. 대한민국 역사이래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였느냐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그의 정적들이
박 대통령을 깎아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 보려 했으나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명제하에
박 대통령을 몰아붙이고,--

년초 부턴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 문건을 공개,
흠집 찾기에 몰두하더니,--

화풀이, 분풀이 욕구 해소라도 해야겠다고
박 대통령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현판을
뜯어내고, 부시고, 뽀개고, 빠개고 하는 것이란 말이더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좌파들이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것을 보니,--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그 누님이 어려웠던 과거 이야기가 생각나서,…….

--촌장--

 

박 대통령의 형이 하는 말 동생은 동생이고 나는 나라며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만 지는 형의 마음가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필독 ▶ 젊은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관 ◀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5-23 58283
공지 요즘 애들은 너무 풍족해서 사랑이뭔지도 모르고 말 만하면 사랑 타령이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8-09-10 58317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3 엘리트전산학원 2009-03-27 57395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2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3-06 58232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8-10-29 58197
413 이것이진정한디아블론가?^^ file 귀동자 2001-07-10 2351
412 [DiTT-PC] 2인용 PC DiTTo 2000-11-14 2354
411 :::업무용중고레이저프린터100여대 ::: 정석 2001-03-05 2354
410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 2001-07-21 2354
409 Re..운영자님께 엘리트전산학원 2001-03-05 2355
408 함께보면 좋은글 엘리트전산학원 2006-10-11 2356
407 발렌타이랑..화이트데이.가 바뀐데여~~* 유빈공주 2001-01-11 2358
406 한국통신 ADS가입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진주종합 2001-06-16 2358
405 백부장의 굴욕-바나나우유는 하얗다??? 엘리트전산학원 2007-02-21 2358
404 초딩 엽기문제 file 강민구 2004-10-14 2360
403 용샘한테루...... 102대의 신화.... 2001-07-24 2361
402 컴퓨터 못하면 전공자로도 채용 않는다... 엘리트전산학원 2004-12-24 2361
401 Re..원장샘 안녕하세요~ 저 철희예요~ 엘리트전산학원 2001-03-09 2362
400 Re..간만이네요~~ 엘리트전산학원 2001-08-28 2362
399 20번쓰기 # 2001-06-06 2363
398 치유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엄태호 2005-06-24 2363
397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5-10-14 2363
396 2002학년도 전문대학 전형 입시현황 file 운영자 2001-04-23 2364
395 컴텨 너무 오래하면 이렇게 됩니다. file [1] 엘리트전산학원 2002-03-30 2364
394 6월 인터넷 명예훼손, 정부 특별 단속기간 엘리트전산학원 2005-06-08 236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