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자 : 
    278,885
  • 어제방문자 : 
    507,285
  • 전체방문자 : 
    21,569,504
검색
이순신 장군의 활약도

이순신 함대 1차 출전 전과


참전전함

조선 - 27척
일본 - 53척 (옥포 35척, 합포 5척, 적진포 13척 등)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42척


전사자

조선 - 없음
일본 - 6920여 명


부상자

조선 - 2명
일본 - 멀쩡한 왜놈이 별루 없을 정도?????





이순신 함대 2차 출전 전과 (당항포 해전 및 율포해전)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69척 (나포 3척은 보너스)


전사자

조선 - 11명
일본 - 10120여 명


부상자

조선 - 50여 명 (이순신 장군도 어깨를 다침)
일본 - 파악 불가능





이순신 함대 3차 출전 전과 (한산도 대첩)


격침

조선 - 역시 없음
일본 - 59척 (주력전함 35척 포함)

전사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8980여 명 (400여 명 한산도로 도망하였으나 결국 190명 만 살아서 돌아감)


부상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역시 세기 어렵다고 함





이순신 함대 4차 출전 전과 (연합함대)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100여 척


전사자

조선 - 6명
일본 - 3800명


부상자

조선 - 역대 가장 많은 25명
일본 - 역시 역대 가장 많다고 함



-----------------------------------------------


일본인 과 영국인이 본 이순신 장군



출점함대는 대략 〈조선 1 : 일본 7〉의 비율. 조선 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남해안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임진년 5월 4일, 제 1차 출전 이래 총 4차에 걸쳐 17회의 크고 작은 해전을 전개하여 적선의 격침, 나포가 207척이었고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한 적선은 152척이었다. 또 왜병 33,780명을 격살 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해군은 단 한 척의 전선 손실도 없었고, 인명 손실은 전상, 전사자를 모두 합하여 243명에 그쳤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세계의 어떤 전쟁에서도 특히 해전에서는 이런 기록이 없었다.

적선 격침 및 대파 : 359 대 0

사상자 : 33,780 대 243

아마도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조선 해군의 대제독 이순신의 이 불멸의 기록은 세계 해전사에 영원히 신화로 남을 것이다.


그는 36번의 크고 작은 해전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일본의 군신, 도고 헤이아치로 제독이 보는 이순신 장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전쟁이 쓰시마 해전이다.


여기서 일본은 3배에 달하는 러시아 함대를 전멸시켰으며 결국 이 해전은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


도고 헤이하치로는 바로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끈 제독이며 일본에서는 "군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영웅이다.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전승축하연이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영국의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 - 해전사를 연구할 때 항상 거론되는 유명한 인물이다]과 도고 자신과 비교한다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도고는

"넬슨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비슷한 수준의 함대를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25 대 30 정도) 그러나 나와 나의 함대는 러시아의 발틱함대의 3분의 1 규모로써 이겼다."

라고 말해 자신이 넬슨보다 우위에 있다는 표현을 한다.



그러자 기자왈, 그렇다면 조선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어떻느냐 하자,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러시아 함대와 일전을 치르기 위해 도고는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기원하는 의식을 갖기도 했으며 일제 때는 일본의 해군 사령부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약 40km 떨어진 통영 충렬사에 가 주기적으로 진혼제를 지내는 것이 일본 해군의 중요 행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영국학자 발라드라는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서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과 견줄만한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긴 항상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인정될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은 바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위대한 동양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 장군 뿐이다."

이렇게 쓰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필독 ▶ 젊은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관 ◀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5-23 62377
공지 요즘 애들은 너무 풍족해서 사랑이뭔지도 모르고 말 만하면 사랑 타령이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8-09-10 62354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3 엘리트전산학원 2009-03-27 61563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2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3-06 62454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8-10-29 62385
393 외국인 문제 2탄 경찰이 말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실체 -1 엘리트전산학원 2005-11-30 2623
392 가슴 뭉클한 이야기 아주 오래된....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2-03-08 2623
391 학원관리에 도움을.... 하나로카드넷 2001-01-30 2621
390 Re..마지막 반론이되겠네요^^;;; kitomato 2000-09-05 2621
389 세계 석학들이 놀라는 우수한 한민족의 발명품 엘리트전산학원 2005-05-24 2620
388 차량번호 식별법입니다.~ 류정필 2005-12-12 2617
387 생일별로 보는 사람의 유형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4-11-29 2617
386 나두 이런거 쓰기 싫다.. 이름? 2000-11-13 2617
385 [기사] 세계속의 한국 어디 와있나 엘리트전산학원 2004-10-03 2615
384 "나도 이제 헐리우드 감독이 될수있다" 최연웅 2001-08-13 2615
383 옹홍홍..^ - ^ 알라뷰...ㅎㅎㅎ 소닉의 잡담 [3] 소닉 2003-12-01 2614
382 ★칼라명함500장 9,900원&카다로그 후불제 국내최저가격★ 에누리 2002-03-03 2613
381 국가공인 인터넷 정보검색사 시험일정 공고 IHD 2001-04-22 2613
380 Re..여기에 글을 오랜만에 아니 거의몇달만이네여 엘리트전산학원 2001-01-02 2613
379 이순신.. 중국과 일본학자가 솔직하게 말하는 내용. 엘리트전산학원 2005-08-10 2612
378 2004년 3월 7일 정보처리산업기사 문제 및 답안 file 배인우 2004-03-08 2611
377 원숭이의 어리석음... 엘리트전산학원 2003-05-06 2608
376 [감동]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엘리트전산학원 2004-09-11 2607
375 이태원에서 쏘렌토와 미군 허미의 접촉사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2-12-21 2607
374 [펌] 광주사태의 숨은 영웅들 file [1] 엘리트전산학원 2005-06-29 260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