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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폰 구현 모습 _
그동안 무성한 소문과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로 귀를 솔깃하게하던 로모폰이 한국전자전을 통해소개했습니다. 애칭처럼 카메라 기능을 특화시킨디자인으로 한눈에 로모폰이라는것을 알수있었는데요. 이제품은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HSUPA(고속상향패킷접속) 시스템을 적용해 무선망을 이용한 데이터통신의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 모두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적용된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은 자신의 단말기에 파일 등을 고속으로 내려 받을 수 있는 기술이지만 HSUPA는 이와 반대로 자신의 단말기에 있는 파일을 고속으로 송신하거나 업로드 할 수 있는 기술이며, HSDPA의 하향 전송속도는 최대 14.4Mbps이고, HSUPA의 상향 전송속도는 최대 5.76Mbps라고 합니다. 풀 터치 방식의 햅틱 UI를 채용한 로모폰은 인터넷 풀 브라우징과 지상파 DMB를 지원하며, 3.0인치 WVGA(800×480) LCD와 15.3mm의 슬림한 디자인에 카메라 렌즈부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보다 로모폰스럽게 만들어 졌습니다. 카메라인 블루라인에 채용되었던 블루링도 함께 부각되어 마치 카메라로써도 손색없다라는듯 만들어 진것이 특징적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중요하죠 가격은 80만원 대 후반이며, LG텔레콤은 이달 말, SKT와 KTF는 11월 중순이나 말 경 출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