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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2년 2월 28일 목요일자 입니다.
"오노, 당신 잘못아니야"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金東聖 22 고려대)에게 "집에 가서 개를 발로 걷어찬 뒤 잡아 먹었는지도 모른다"고 방송했던 미국 NBC의 '투나잇 쇼'가 5일만인 26일 다시 미국선수 오노를 옹호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쇼의 진행자인 제이 레노(Jay Leno)는 26일 밤 11시(미국 현지시각) 방송에 오노를 초천, "한국인들이 당신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심판의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노는 "그(김동성)가 자기 트랙에서 내트랙으로 이동해 가로막았다"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엉.... 첨알았다.... 쇼트트랙에도 트랙이 정해져있구나...
참네... 이게 100M 달리기인줄 아나...
저거 선수 맞나여?
"오노, 당신 잘못아니야"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金東聖 22 고려대)에게 "집에 가서 개를 발로 걷어찬 뒤 잡아 먹었는지도 모른다"고 방송했던 미국 NBC의 '투나잇 쇼'가 5일만인 26일 다시 미국선수 오노를 옹호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쇼의 진행자인 제이 레노(Jay Leno)는 26일 밤 11시(미국 현지시각) 방송에 오노를 초천, "한국인들이 당신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심판의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노는 "그(김동성)가 자기 트랙에서 내트랙으로 이동해 가로막았다"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엉.... 첨알았다.... 쇼트트랙에도 트랙이 정해져있구나...
참네... 이게 100M 달리기인줄 아나...
저거 선수 맞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