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자 : 
    48,460
  • 어제방문자 : 
    78,901
  • 전체방문자 : 
    18,502,130
검색

어릴때의 엽기호기심

조회 수 2422 추천 수 0 2002.02.23 00:20:32
하이바 *.213.224.159
어릴적 엽기 호기심..

☞☞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

☞☞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 히로뽕맛이 궁금했다..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 매일밤 엄마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엄마아빠 없을때 안방비디오 틀어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여러가지 합체법들이 수록되어있었다..
엄마아빠가..합체로봇인줄 알았다..

☞☞ 커피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맞았다.

☞☞ 엄마,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밤 침대밑에 기어들어가, 숨어있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줄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엄마아빠는 합체하고있었다..나도,홀랑벗

아빠등에 달라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두들겨맞았다.

☞☞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 애낳은 이모가, 가슴에 이상한거 데고 누르니 우유가 나왔다..
--엄마한테..바나나랑 컵들고가서..바나나우유 짜달라고했다..
먼지나도록 맞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오노는 영화 배우!!!

자동으로 컴퓨터를 종료해 줍니다. file

제가 사기를 당했어여 ㅠ,.ㅠ

스타 애국가..

착각...

Re..젊은이들의 언어 심각하다 -_-

색으로 알아보는 심리 테스트

엽기다 -_-

[퍼온글] 부시의 최후 1

경찰서장의 메일 [3]

어릴때의 엽기호기심

대통령의 통화내용(동영상)

한국팀 선수들 이름

전도연이랑 정말 똑같아여^^ [1]

  • 그네
  • 2003-01-09
  • 조회 수 2426

Re..도와주세욤

이름으로 사주팔자보는거라는데 -_-

넥타이 하는법... file [1]

winamp XP용 스킨 file

좋은 감성이 있는 노래이네요.. [4]

시를 채팅언어로 승화시키면..

top